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하고 자산형성의 기반이 되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지원 사업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일하는 청년이 자신 명의의 통장에 직접 납입자에 한하여 저축금액이 매달 전월 23일부터 이달 22일 입금마감일 이전에 10만원 이상일 때 소득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개인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질 수 있으니 온라인으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신청할 때 만 19세~ 만 34세의 청년이어야 합니다. 단, 경우에 따라서는 만 15세부터 만 39세까지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근로자로 월 소득이 50만 원 초과부터 220만 원 이하여야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가구 소득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가구재산도 대도시는 3억 5천 원 이하, 중소도시는 2억 원 이하, 농어촌은 1억 7 억원이하가 대상이 됩니다. 기타 선정 기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일하는 청년 본인의 주소지 주민센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서의 신청기간은 2023년 5월 1일(월)부터 2023년 5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 시작 2주일 동안은 주민등록 상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일에 맞는 날이 언제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기간은 2023년 5월 15일(월)부터 2023년 5월 26일(금)까지이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꼭 청년 본인이 신청해야 하고 통장도 직접 본인의 이름으로 개설해야 합니다.

 

처리절차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하면 다음과 같은 처리 절차를 거쳐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1. 각 주민센터나 북지로 온라인으로 초기상담과 서비스 신청을 합니다.

2. 주민센터에서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통합적인 조사를 하고 심사를 합니다.

3. 각 시군구에서 대상자를 확정합니다.

4.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5. 시군구에서 서비스 제공 이후에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들을 관리합니다.